음 패컨은 거의 안해봐서 모르겠네;
근데 붐비는 날에는 엄청 붐벼

내일 함 다시 가보는게 어떨까?

패컨이 뭐임?

패션 컨테스트 1등하기 저널이 있어서 본선에선 굉장히 붐비는 편이야.

.
일단 패컨 자체는
저널과 마을 광장에 석상이 서게 되는게 
메인 보상이라
그걸 노리고 가끔 한두명 참가하긴 합니다.
그래도 메이저한 컨텐츠는 아니죠.

보통 순위 판정은
패션 컨테스트 중의 미니게임의 점수,
관람객의 인기투표 점수를 합산해서
판정되는...데...

아는사람 모르는사람 최대한 끌고와서  
인기투표 몰빵한 점수의 비중이 워낙 비중이 높기에
본게임에서 단일 참가로 순위권은 좀 힘들지도 모릅니다.

사실상 참가하는 인원도 각잡고 저널 먹으러 온거고
구경꾼도 패컨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 분들을 도와주려고 모인거라
본래의 의미는 사라진지 오래죠.

참가하는 사람이 얼마 없어서
눈에 띄는 문제는 아니라곤 하지만
솔직히 참가해보면 지인이 적어서 입상을 못하면 기분이 좋진 않으니
부각되지 않아서 그렇지 문제가 많은 컨텐츠입니다.

예선은 보통 다클라나 지인들 불러서 통과하고 본선은 경쟁 개치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