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신청 넣을땐 여밀레가 주였는데

첫짤 딱 받고 든 생각이 '아.... 그냥 내 근본룩이었던 투구맨으로 넣을 걸 잘못했다' 란 생각이 스침
근데 작가님이 내가 투구맨에 진심이었던 걸 처음부터 알아챘던 걸까? 굳이 투구를 따로 그려서 완작에 추가해주셨어


그래서 한동안 프로필이 저 투구맨이었음
이미 여캐는 들러리일 뿐이었다



이렇게 남밀레로 살다가 남캐의장 좆같이 내는 거 지쳐서 소울스트림가서 꽈추떼버림
팔짱끼는 저 모션만 못할 뿐이지 여캐도 가능한 룩이라서 가끔 입고 다님!





펠리컨 기사단 허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