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엘프의 원거리 공격 특화를 활에만 멈춰있을 생각입니까.

언제까지 지력수치가 똑같은, 말로만 떠벌리는 마법특화에 울분을 삼키렵니까.

총이 나오고 차가 나오고 강아지가 하늘을 나는 와중에 아직도 구시대의 활에만 매달리는 엘프의 희망은, 활에 있는것이 아님을 이제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답은 고속 파이어볼 기관총입니다.

전투연금술과 활, 마법을 조합하여, 초당 6발, 사거리 2km의 파이어볼을 발사하는 강력한 원거리 무기의 출시가 필요합니다.

당연히 엘프의 특성의로 카트 위에서도 쏠 수 있어야 합니다.

무슨 소리냐고 반발할 찐빵과 덩어리의 아우성이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지만,


차량거치가 되기 때문입니다.

논리적인 이유로, 이 신무기는 차상 사용이 가능해야합니다.


이 신무기 출시를 통해, 엘프는 진정한 광역과 원거리의 지배자가 될 수 있을것입니다.

이 정도라면 까짓 단일딜이 뭐 대수겠습니까. 서포트 샷 발사대가 되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조속한 고속 유탄.. 아니, 파이어볼 기관총의 출시를 촉구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