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생각해보면

마비노기에서 처음으로 맞딱 들이는 몹이

보통 거미, 늑대, 여우, 곰, 너구리 일거임


메이플의 경우에도
버섯, 슬라임, 돼지 등 초반몹을 어느정도 마스코트로 사용하는 편

근데 마비노기와 메이플의 그래픽 차이도 있고 해서 아기자기한 마스코트로 쓰기엔 좀 그럴거임

근데 거미가 징그럽다고하니 곰돌이로 바꿔줄게 하고 준 게 아로마임

은근 커여움

나중가면 알비를 은근 자주돌게되니
거미를 자주접할 수 밖에 없음

그럼 거의 높은 확률로 많이 보는 초기몹은 거미임

차라리 거미 자체를 아로마베어 머리 위에있는 거미모양처럼 바꿔서 마스코트로 쓰던가

아로마베어를 계속 마스코트로 밀었어야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