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 글만 제대로 따라해도 반은 간다고 보는 사람임


 1. 요행에 기대는것이 아닌 근본과 원리 원칙에 입각해서 행동하고, 문제를 회피하는것이 아닌 정면돌파로서 조금씩 해결해가며 나아갈수 있느냐 2. 여느 위대한 국가들이 그랬듯 지난날의 성공에 도취되어 시대의 변화를 감지 못하고 이전의 성공법에 천착해 '승리가 그 자신을 패배시키는' 결과를 피할수 있느냐 3. 얼마나 아이들이 많이 탄생하고 미소를 띄우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느냐 


이걸 예전에 게임에 대입시켜서 봤을때


민경훈은 최소 1번을 이행하고 있는중이란건 자명함


문제를 아예 예전처럼 맥넘 뎀감을 쳐넣는다던지 파볼트 뎀감 파힛 뎀감을 특정몹에 쳐넣는다던지 그런 개 악질수준의 회피기는 안씀

무이숲 미니어처도 사실상 미니어처에 대한 정면도전이었고

아르카나는 대놓고 이전 마비노기에 대한 정면도전이니까


그래서 난 맨날 쌍욕 개쌍욕은 해도 진심으로 사라지길 바라는사람은 아님

최소한 나아질거라는 믿음은 주는 인간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