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베르나를 뉴비 파티로 2번갔다가 깨지고 그다음에 제대로 구성해서 가서 깬 놈의 글이니 믿고 걸러도 될듯 ㄹㅇㅋㅋ




파티 구성


낮과 밤 팀으로 4명씩 구성


각 팀에는 최소 세바와 엘나가 각각 한명씩 있어야 하며, 엘나의 경우 인간이나 자이언트여야함. 그리고 메인 딜러를 각각의 팀에서 1명이상 정하고 낮과 밤 딜러사이에서는 서로 다른 메인무기를 지니면 매우 좋음


그리고 팀 안에는 사슴(장작과 불씨) 특임과 영혼 처리 특임을 정하고 들어가야함


사슴 특임은 세바를 지양하며, 세바가 2인 이상일 경우에 사슴 특임을 맡아도 된다 (있으면 좋음:굳건한 의지, 모리안 지지 빛의 각성,이신화,실드 오브 트러스트)


영혼 처리 특임의 경우 인간 엘나를 지향하며, 자이 엘나나 세바도 가능하다 (있으면 좋음:파이어 인젝션+파힛,고래 펫 다수 소유)


그리고 밤의 경우 공상 특임이 한명 더 필요함 (있으면 좋음:체인 소유, 고래 펫 다수 소유, 생마부 마기소유자, 재생의 영역 사용자, 카트시 펫 소유자)


모든 인원은 체인의 앵커러쉬와 마나실드, 실드 오브 트러스트를 단축키에 올려놓는걸 권장하며, 완전 회복 포션를 되도록 많이 구비해두고, 낮 인원의 경우 생마부 마기나 재생의 영역을 깔 수 있으면 좋음




할매 조우


기믹 : 칼리아흐 조우시 체력을 95%이하로 까야 다음으로 진행됨



펫을 후방에 주차해두는 것이 좋음. 할매 장판딜이 꽤나 아프게 들어가며 펫이 여러대 맞으면 깃털 띄우고 누워있음.


그래서 왠만하면 조우 후에 서있던 문양 위에 펫을 앉혀놓고 딜하는 것이 좋음



할매 장판은 지팡이를 드는 모션에 따라 십자 패턴, 원형 패턴, 방사 패턴 총 3가지가 있음. 각각의 패턴을 맞으면 "한기"디버프가 걸리면서 디버프 지속시간동안 체력이 50씩 감소함



먼저 십자 패턴은 지팡이를 내려찍으면서 +자로 먼저 터지고 난 이후에 X자로 터지며, 칼리아흐의 지팡이 끝에서 교차점이 있기에 할매 기준으로 앞쪽에 가까이 서 있다간 다 맞을 수도 있음. 항상 거리 유지하고 멀리 있으면 좋음



원형 패턴은 지팡이를 내려찍으면서 원 안으로 한번, 원 밖으로 한번 터지는데, 이것 또한 칼리아흐의 지팡이 끝이 중심으로 터지므로 근접맨들은 보스한테 서 있으면 2번 터지는거 다 맞을 수 있음. 


안쪽 원이 터지고 즉시 앵커로 보스 앞쪽으로 가면 2번째 폭발은 안 맞을 수 있음



방사 패턴은 지팡이를 휘두르는 모션으로 앞쪽 방사형으로 브레스를 방사하는데 이건 칼리아흐 앞쪽에 위치하지 않았다면 쉽게 피해짐




첫번째 방


기믹 : 클리어하려면 머리 위의 징표가 있는 적을 해치워서 화면 아래쪽에 나타나는 모순 게이지를 다 채워나가면 됨.


첫번째 방에서 몹이 젠되기 전에 피아나 기흐레 - 사슴이 등장하며 사슴(장작과 불씨) 특임을 맡은 사람이 딜을 해서 잡으면 됨.


같이 가시는 분들은 사슴을 딜해주셔도 되지만 사슴의 체력이 낮은 상태라면 데마나 하데스/미르와 같은 딜뻥을 주시는게 좋습니다




두번째 방


기믹 : 클리어하려면 이번에도 머리 위의 징표가 있는 몬스터를 처리해야하며 낮과 밤의 모순 게이지가 100퍼일 때 클리어.


식물형 몬스터의 경우 공격에 내성이 생기기도 하며 몹이 다수 등장 하고, 팬텀도 등장하니 몬스터 관리를 잘 해야함


하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바닥에 깔려있는 함정 장판. 장판을 밟지 않게 조심해야함




세번째 방 - 첫번째


기믹 : 이번에는 징표가 토릴라한테만 찍혀있고 두번째 방과 동일하게 모순 게이지가 낮과 밤이 서로 100퍼일때 클리어 (토릴라 4번 잡기)


토릴라 1마리당 25%의 모순 게이지를 채워주며, 가끔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을 때가 있는데 이때 관심법으로 데미지가 들어가는 무기 하나를 찾아 그걸로 때리면 된다.


적의 헤비 스탠더를 뚫을 방법이 필요하다! 라는 메세지가 나왔을때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을 것이며, 이때 다른 쪽 시간대의 사람이 토릴라를 팼던 무기와 다른 걸 들고 때려야하는데 기준이 애매모호하니 서로의 메인 딜러가 메인무기가 다르면 왠만하면 저 메세지가 뜨지 않고 지나감.




세번째 방 - 두번째


기믹 : 낮과 밤에서 첫번째 방에서 피아나 기흐레 - 사슴을 잡아 얻은 장작과 불씨로 화로를 키고 버티면 되는 기믹


피아나 기흐레 담당은 경직을 없애주는 굳건한 의지, 모리안 지지한 빛의 각성(이클립스 오브 윙스),이신화 등을 통해 화로를 만지고 그대로 가만히 있는다


주변 사람들은 몬스터를 때려서, 특히 세바의 경우 정화의 고동을 통해 몬스터의 어그로를 끌거나 가까이 가서 실드 오브 트러스트를 써줘서 사슴(장작과 불씨) 특임 담당자를 지켜낸다




세번째 방 - 세번째


기믹 : 낮과 밤이 번갈아서 화로 불을 끄고 중앙에 모여 버티거나, 맵 상단 끝에 위치한 결계를 부수고 마지막에 다같이 결계를 딜해서 파괴시키는 기믹


먼저 모든 인원은 가운데에 대기한다. 


그 이후에 "모든 화로를 파괴하자!"라는 사념파가 뜰 땐 각 귀퉁이에 있는 화로를 때려서 파괴시킨 이후에 중앙에서 버티기를 해서 다른쪽 팀의 결계의 방어력을 약화시킨다.


중앙에 서 있는 인원이 많을 수록 결계의 방어가 떨어지며, 2번째 방에서 봤던 함정 장판과 새롭게 등장하는 더 쌔고 넓은 장판이 생기므로 장판을 안밟으면서 중앙에 계속 버티는게 중요함



반대로 화로 파괴 사념파가 안 뜬 쪽은 바로 맵 상단 끝에 위치한 결계로 달려가 화로 파괴쪽이 중앙 버티기를 할 때까지 버티면서, 중앙 버티기를 해서 방어력이 약화됐다는 사념파가 뜨면 그때부터 딜을 하기 시작한다.



이렇게 한번 결계를 파괴하면 2번째엔 서로 역할을 바꿔서 화로 파괴쪽은 결계 파괴로, 결계 파괴쪽은 화로 파괴후 중앙 버티기를 하면 된다.


2번째 결계도 파괴됐다면 이제는 모두 함께 결계를 부술 시간. 모든 인원이 맵 상단의 결계로 달려가 딜을 넣어서 결계를 파괴하면 끝




보스전 - 낮 (골렘)


골렘쪽은 데미지가 많이 아픔.


일단 시작시 잡몹 어그로 줄이기 위해 골렘을 맵 하단으로 끌어온 뒤에 그 주변에 생마부 마기나 재생의 영역을 깔아서 딜을 한다.


골렘의 경우 주기적으로 수정을 소환하며 일정시간 이후에 몬스터로 변하기 때문에 미리 제거가 필요하다.


보스전 - 밤 (할매)


할매의 경우 조우때의 패턴+@이므로 앵커로 잘 피하면 좋다.


추가로 나오는 패턴 중에는 대상을 한명 지정해서 그 한명의 발밑에 크게 장판을 까는 패턴이 하나가 추가된다. 이 경우 대상이 되는 사람은 몸 주위가 장판색과 비스무리하게 빛나게 되니 대상자는 앵커로 본대로부터 멀리 도망치면 좋음



칼리아흐가 "너희의 불씨가 나의 양식이 되리라" 대사를 외치게 되면 영혼 패턴이 시작됨


즉시 몬스터가 낮과 밤에 소환이 되며, 낮 또는 밤중에 한 곳에서 사슴이 등장하게 됨.


이 때 영혼 특임은 사슴을 바로 잡아서 포탈을 열어놓은 뒤에 영혼 수가 30이하가 되도록 유지시켜준다

(단, 극딜이 되서 30이 되기전에 65%, 25%를 빠르게 깔수있어면 상관없다)


영혼은 몬스터를 잡게되면 스택이 차오르나 "적들의 영혼이 화로에 잠식되어 쓰러진다"라는 사념파가 뜨면 그 순간 맵에 있는 쫄몹들이 죽고 영혼화가 되며 10스택이 차오르게 된다.


영혼 특임은 포탈에 들어가기전에 고래 회복 스킬을 쓰고 들어가며(안에서는 포션으로 회복불가), 빠르게 잡고 "갈리아흐가 수집한 영혼을 흡수하려고 한다."라는 사념파가 뜨기 전까지 계속 영혼 관리를 한다.


해당 사념파는 65퍼, 25퍼에서 등장하며, 영혼이 초기화가 되므로 극딜이 되는 파티는 따로 영혼관리를 안해도 된다.



외부에서는 "혹한의 불꽃이 남김없이 태우리라"라는 보스의 대사가 나올 땐, 바닥에 큰 장판이 여러 개 깔리므로 앵커로 피해주는게 좋으며 맞으면 무지 아픔



"영혼의 불꽃이 칼리아흐에게 힘을 부여한다"라는 사념파 이후에는 영혼 패턴을 다시 시작하게 되며 위와 동일하게 다시 영혼관리를 하면 된다.



"칼리아흐와 크로크 아이드가 서로 공명하고 있다!"의 사념파의 경우, 밤 쪽 인원중에 한명의 머리 위로 보라색 빛 기둥이 생기며 몇 초 후에 폭발하게 됨.


이걸 이용해서 칼리아흐한테 폭발을 먹이게 되면 칼리아흐는 그로기에 빠지게 된다.




보스전 칼리아흐 피 20%~10%이하


피가 어느정도 아래로 떨어지면 시간이 갑자기 멈추는 듯한 기분이다라는 사념파가 뜬 이후에 캐릭터가 움직이지 않음


이때 밤에 칼리아흐와 제일 가까운 캐릭터가 공상세계로 넘어가게 됨.


여기서 꼼수로 앵커가 사용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특임이 보스와 거리가 멀다 싶으면 바로 앵커러쉬를 이용해서 이동되기 전에 보스와 최대한 가까이 붙어있는다



외부의 경우 다시 칼리아흐가 20%의 피를 가지며 "혹한의 불꽃이 남김없이 태우리라"때 바닥에 큰 장판이 여러 개 깔리던게 바로 낄리므로 모든 인원은 펫을 소환하고 바로 탑승해서 큰 장판을 피해준다.


그 이후엔 밤의 칼리아흐의 패턴과 동일하므로 따로 설명을 안하고, 10퍼의 피가 되었을때 다시 한번 시간을 멈추게되며 또 다시 보스와 가까운 사람이 공상세계로 넘어가게 된다.


동일하게 체인의 앵커로 빠르게 보스에게 접근해서 공상세계로 확정적으로 넘어가면 된다.



내부의 경우 물약을 마실 수 없으며 지속적으로 체력과 마나, 스테미나가 떨어지게 된다.


이때 물약을 제외한 다른 모든 체력 회복은 되므로 가능한 모든 방법을 사용해서 체력을 회복하면 되고, 공상세계로 캐릭터가 들어올 때마다 공상세계에 사슴 몹들이 젠 되므로 버그가 걸린것이 아니라면 사슴은 가급적 무시하고 딜하면 된다.


이렇게 공상세계에서 보스의 피를 0%로 만들면 글렌 쉬움을 깨게 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