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야 울라 던전에서 마족스크롤 캐다 돈벌었지


지금은 울라=대박득을 위해 손해 감수하고 도는 던전/그림자=대박득 없어도 손해없는 던전 이런식으로 구조가 나뉘어져 있음


게다가 마비노기가 사냥겜으로 방향성을 잡았다곤 하지만 여전히 생활 비중이 높은 게임이고,생활로 버는 돈도 사냥 못지않음.게임이 돈벌고 싶은 유저 목에 칼들고 알룬상만 돌라고 협박하는 구조가 아니란거임


그니까 알룬상은 돈을 버는게 아니라 도박을 하는 던전임,여기서 득을 못했다고 겜탓 구조탓 하는건 애초에 이치가 안맞아 하중기상 같은거도 마찬가지임.여명검을 먹을지도 모른다는 희망회로를 태우면서 손해 감수하고 도박하는거지 여명검 못먹으니까 쓰레기다 이건 전제가 잘못됬다는거임


그래서 이겜에 아무런 문제가 없냐면 또 그렇지도 않음 1인 다캐릭 돌리는 십새들이 통증 하나로 상자를 4개씩 타먹으니까 원래라면 득없이는 손해를 봐야하는 알룬상에서 이새끼들은 손해를 안보면서 도박을함 ㅋㅋ 존나 불합리한거지.


솔직히 나는 마비노기가 다른 rpg 게임들에 비해서 돈벌기 힘든 게임이라고는 생각안함.


근데 사람 심리라는게 비교를 하게 되잖음,생스포 깨작 깨작 만들어다 팔고 사냥할때도 골드 한뭉 놓칠까 아쉬워서 자꾸 돌아보는데 어떤놈은 노트북 갖다놓고 통증 100개로 상자 400개를 까면 게임조깟내 소리가 안나오는게 이상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