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누비시절 길드가입이 무서워서 무조건 자유로운 곳 찾음

2. "자유+접속 때 인사만 의무" 길드라길래 이거다 싶어 가입

3. 길드 전원이 석상+게임 안함 길드였음. -> 오히려 더 외로워짐

4. 길드가입보다 같이 떠들어보는 게 먼저임을 깨달음

5. 같이 떠들다가 가입한 길드에서 오래 사는중


오늘만 길드 죽었다는 글 두개는 본 것 같은데 진짜 길드 터지면 멘붕 심하겠다... 안타까와잉

길갑 전 뉴비 때는 길드란 걸 엄청 가볍게 봤는데 마비노기 장기 플레이 원동력은 "길드+사람들"이 비중 크게 차지하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