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글.


1. 연금술 장비


1-1. 실린더


크롬 바스 필수 재능.

관짝에 박혀있던 연금이 떡상한 원인이기도 함.


크롬에서 잡몹 잡는 메타가 몹 모아 놓고 플머 지지기로 굳어졌기 때문.

그렇다면 왜 몹 모아 놓고 플머 지지기가 됐느냐.


우선 젠되는 몹들은 추종자, 카리, 인스가독, 슬라임, 그와스고프, 로나운.


카리는 장판을 깔아서 데미지를 반감시키는데 둘만 겹쳐도 데미지가 안들어감.

그렇다고 카리'만' 따로 분리해서 잡기에는 카리가 날려대는 아습이 워낙 빡치기도 하고 그럴 여유가 없음.

한꺼번에 잡는게 속시원한데, 또 장판 때문에 딜이 안 들어감. 그래서 경훈이가 쓰라고 내준 프라가라흐를 이용해야함.


문제는 이 프라가라흐는 넣은 타수에 비례해 마방깎이 되는데, 한마리면 모르겠고 몹이 워낙 많이 나오는데다가 지금도 어떤 파티를 터뜨리고 있는 추종자 슈러가 너무 아프다는 것.


즉, 1. 모두 모아놓고 2. 꾸준히 다단 히트로 긁을 수 있으며 3. 마딜일 것.


마법은 썬더가 확실히 긁는 속도도 우월하지만 다운을 유발해서 몹이 사방팔방 튐. 이때 추종자가 벌떡 일어나서 슈러로 자이언트 마저 찢는 광경을 볼 수 있음.


그래서 조건에 맞는 플머를 사용하게 되는 것.


작성자는 연금 혐오자지만 크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실린더를 맞추게 됨.



1-2. 크레시다 (필수 아님)



연금 하면 생각나는 방어구 1순위.


플머, 워캐, 라드 강화가 붙어있으나... 장갑과 신발이 드랍되는 곳이 탈방, 제물이라 비싸다.


심지어 아예 강화가 안붙는 경우도 있으므로 필수까지는 아님.


우선 장갑과 신발 노작도 비싸고 크롬 바스를 돌기 위해서 맞추기엔 너무나도 실르그가 비싸기 때문에 연금에 진심이 아니라면 적당한 방어구로 맞추는 걸 추천.


옷 - 레캐 밑 워캐 / 장갑 - 플머 범위 (18 이상) / 신발 - 윈블 범위 세공을 사용한다.


크롬만 다닌다면 옷 세공은 필요 없고 장갑과 신발만 챙기면 된다. 플머 범위 18 이상이여야 하는 이유는 18 이상이면 슬라임 장판 바깥에서도 플머를 지질 수 있기 때문. 18 - 아슬아슬 / 19 - 여유 / 20 - 나는 부자다.


작성자는 사연이 많아서 크레시다로 맞췄으나 입문하는 분들께는 굳이 크레시다가 아니어도 된다고 말하고 싶음.


인챈트는 좋게 말하자면 비싼 걸 굳이 바를 필요는 없고, 나쁘게 말하자면 좀 괜찮은 인챈트는 몇천숲 정도 하는 고가라는 것. (특히 다양한)

뜨거운, 카우보이, 리플, 가열된을 사랑하자.


직작은 굉장히 비추. 완작을 삽시다.


1-3. 가드실린더



실린더의 친구 가드실린더.


결정을 넣어놓으면 좀 더 빨리 플머를 지질 수 있기도 하고 여기에 인챈으로 연금술 뎀을 높일 수 있음.


가드실린더에 결정이 있냐 없냐 차이가 꽤 크니 플머 지지는게 좀 느린데? 싶으면 보통 가드실린더에 결정이 떨어져서 그런 것.


결정 갯수는 꼭 확인하자.




1-4. 플머 3타모



플머 지속 세공 11렙 이상이면 플머 3타가 가능.


여기에 퓨리 쿨감까지 있으면 최상급 플머 모자로 쳐주지만 듀얼일 필요가 절대 없음.



인챈트 이름들이 하나같이 비범하다.


재난 - 밀레시안의 통장에 재난을 안겨줌 (4랭)

펄펄끓는 - 밀레시안의 혈압을 높여줌

증발된 - 밀레시안의 잔고를 증발 시킴

다양한 - 다양한 똥옵을 보여줌





2. 인형술 장비


2-1. 핸들



크롬 바스에서의 존재 의의는 2막: 솟구치는 분노와 6막: 유혹의 올가미. 제한적인 상황에서라면 7막: 광란의 질주도 씀.


2막은 이루샤와 글기 무력화에 사용되는 스킬이고 6막은 각종 몹몰이에 크게 도움된다.


단 주의해야할 게 많음.


보통 이루샤 홀딩은 2막 → 서샷 → 서샷 → 서샷 → 2막 ... 이런 순.

이루샤는 2막으로 홀딩해도 홀딩이 약 0.3초간 비게 되어있고 홀딩 중이어도 텔레포트를 사용해서 완벽한 홀딩이란 불가능함.

특히 서버렉 까지 있으면 아무리 인형사가 빡홀딩을 해도 이루샤가 X랄냥이 됨. 특히 파일럿은 피해도 인형이 이루샤 빔을 맞아 허약 상태가 되면 인형이 퇴근도 안하고 걸어다님. 이 때는 쉬프트를 누르면서 파일럿이라도 열심히 장판을 피해주자.


1막: 우연한 충돌을 이용하면 인형을 텔레포트 시켜서 텔레포트한 이루샤에게 바로 붙일 수 있음.



6막: 유혹의 올가미는 다운된 몹에게 사용하면 끌려오지도 않고, 벌떡 일어나서 슈러를 갈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올가미 사용 전후로 하데미르를 긁어주자. 올가미 범위 마기는 필수.


7막: 광란의 질주는 인형술의 꽃이자 딜의 핵심이지만 여기서는 아쉽게도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몹을 질주로 밀어내는 경우가 보통 그런 경우. 악령방이나 잡몹을 치울 때가 그런 예.


따라서 크롬 바스에서는 딜로 사용하지 않아 비전용 핸들이 핫함.



2-2. 올가미 모자



인형술 장비가 질주 세팅으로 메타가 바뀌었지만 솔직히 작성자는 질주 세팅은 전혀 취향이 아님.


크롬에서도 질주를 쓸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올가미로 맞추게 되어있음. 만약 크롬 바스에 핸들을 들고 간다면 올가미 모자는 필수라고 생각함.


올가미 마기 범위가 워낙 넓지만 올가미 모자의 범위도 무시할 게 되지 않기 때문에 하나쯤 있으면 좋다고 생각함.


또한 인형술을 딜이 아닌 유틸로 채용하기 때문에 고가 인챈트를 바를 필요가 없음. 좋게 말하자면 비싼 인챈트가 강제되지 않고 나쁘게 말하자면 비싼 인챈트를 발라도 크롬에서 빛을 발할 일이 없다는 것.




2-3. 악세사리



사용하는 악세 세공이 많기는 함. 가장 많이 쓰이는 세공만 해도 올가미 범위, 질주 폭이 있고 한물 갔지만 질주 데미지도 있으며 취향따라 올가미 시전속도, 질주 시전속도 등.


작성자는 올가미를 좋아해서 올가미 범위 악세를 씀. 6렙 어디다 붙이나요 싶겠지만 26 한돌모라고 생각하고 씁시다.




2-4. 신발



여기서 쓸만한 세공이 시전 속도 세공인데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 생각함. 아예 이동 속도 세공을 써도 나쁘지 않다고도 생각하고.


작성자는 우연히 뜬 올가미 시전 속도 세공을 씁니다.




3. 마법 장비


3-1. 스태프



뉴비 시절을 거쳐온 밀레시안이라면 보통 스태프가 있다. 마공 세공이 가장 좋으며 캐속 세공은 붙으면 좋지만 없어도 무방. 따라서 굳이 캐속 듀얼을 살 필요가 없다.


메테오는 크롬에서도 여전히 사용하고 의외로 썬더도 채용하는 편.


썬더가 가장 프라 긁는 속도가 빠르지만 몹을 다운시키면서 사방팔방으로 튀게 하는데 강화 프블로 얼리게 된다면 몹이 튀지 않아서 강화 프블로 얼린 경우에는 썬더로 긁기도 함.


의외로 라로로 잡몹들 마무리 하는 파티가 있는데 그 파티는 여러 가지 의미로 비범한 파티라 착한 밀레시안이라면 따라하지 말자.


붕괴를 쓰려면 무조건 있어야 함.


3-2. 모자



파마모를 많이 씀.


3-3. 옷



헤일 거리 세공을 많이 쓰는 편. 필수는 아님. 이루샤에서 잡몹 잡을 때 많이 썼었는데 요즘은 잡...나?


3-4. 신발



역시 필수는 아님. 이속 세공이나 비바체 세공을 쓰고 정말 어쩌다 가끔 행진곡 도보 세공도 있음.


3-5. 방직 장갑



수리 불가 패널티가 있지만 성화 바르고 막 구르지 않는 이상 섭종때까지 다 쓸 수 있나 싶은 아이템.


작성자는 축포도 안바르고 막 쓰고 몹한테 다굴찜질 맞으면서 9개월 썼으나 내구 5 까였음. 실수로 방직이라도 해서 내구 0되면 피눈물 나니까 빤지나 형광색 지염을 발라서 구분해놓자.


벨테인이나 그림자 용으로 아이스 스피어 범위 장갑을 사놓으면 굉장히 쏠쏠함.





4. 음악 버프 장비


4-1. 글루미



바펠과 나란히 하는 적폐 중의 적폐. 바펠이야 프레데터가 나오면서 한물 갔다지만 글루미는 아직도 대체불가.


직작을 한다면 뜯어말리는 장비 중에서 1위. 글루미 직작한다고 하면 작성자는 정색하고 뜯어말림. (세공시뮬 영세공 12000개 써서 악효 합 26 띄움...)


악효 20 단일을 쓸 바에 블로니 악기를 쓰자. 버프력은 보통 or 신들 연주 효과가 높으면 높을수록 강함.

예를 들어서 악효 20 + 보연 5 보다 악효 18 + 보연 7이 더 강하다는 것.


직작을 하려거든 차라리 세공이 된 걸 사고 개조와 인챈트는 직접 하는 방법이 있음.


전장 세팅은 보통 2개. 보연, 신연.


보연의 장점은 언제든지 든든 국밥 음벞을 안정적으로 뽑아낼 수 있다는 것이고 단점은 신들에 비하면 아무래도 약하다는 것.

신연의 장점은 강력한 음벞이겠으나 단점으로는 신들이 나올 때 까지 머리 빠지게 전장을 쳐야한다는 것과 세팅을 할 때 신경 써야 하는 점이 많다는 것. 거기에 파티원이 누우면 다시 쳐줘야해서 신들이 안터지면 급한 경우에는 약한 음벞으로 싸워야한다는 것이다.


물론 보신셋을 맞춘다거나 보연 신연 2개를 맞추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런 사람은 보통 고정팟이 있다. 거기에 음벞 자체가 한푼 두푼 드는 게 아니라...


그래서 만약 맞추게 된다면 솔플용으로 적당히 맞추고, 파티 사냥을 할 땐 누군가가 불어주는 전장을 들으면 된다. 아무도 전장이 없다? 그냥 내가 쳐주자. 음벞이 낮아서 부끄럽다고? 얘네들은 그런 음벞마저 없기 때문에 불평할 처지가 절대 안된다.




4-2. 악세


자주 사용하는 세공은 보연효, 신연효, 신들비. 힙스터가 훌연셋을 찾기도 한다.


안단테 인챈트가 원래는 악세에 바를 수 없는 인챈트이기 때문에 안단테 발린 악세가 비싼 편. 음벞에 관심이 있다면 안단테 카덴차를 맞추나 나만 쓸 솔플용이라면 안단테고 뭐고 개당 700숲 정도에 안단테 안발린 음벞 악세를 사자. 보연효, 신연효 악세만 있어도 음벞이 떡상함.


종결러들은 활발한 + 카덴차에 듀얼을 쓰나 그런 악세는 기본 단위가 몇억은 한다. 쳐다보지도 말자.


직작을 한다면 뜯어 말리는 장비 중에서 2위. 이거는 그래도 다른 유효타가 많지만 그렇다고 저격하는 미친짓은 하지 말자. 몇억 하는 신들 듀얼 악세도 저격해서 나온게 아니고 우연히 나온 거임.


4-3. 방어구



모자는 전장 범위 세공이 있으나 필수는 아님. 코러스만 잘 발려있으면 된다.

옷은 전장 지속 세공이 있으나 세인트 바드의 추가로 인해 필수가 아님. 앙코르만 잘 발려있으면 된다. 오페라 같은 접미 인챈트가 있지만 음악 지속을 올려주는 인챈트이기 때문에 필수는 아님. 부자들은 소나타를 쓰지만 소나타 완작과 인챈트 가격을 비교해보면 직작을 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알 수 있다.

장갑과 신발은 전장이 아닌 다른 음벞 세공이 있으나 전장이 아니기 때문에 역시 필수가 아님.


뜬금없이 누아자가 있는데, 보통 누아자 셋을 음벞셋으로 넣기 때문임. 장갑과 신발에 세공이 필수가 아니고 솔리스트만 잘 발려있으면 되니까. 그래서 모자에 빛각쿨모를 넣기도 함. 누아자 세트의 강화 효과 중에서 반신화 지속 시간 증가가 있어서...


어차피 빛각의 존재 의의가 프라라서 지속이 길든 말든 당장 우리에게 상관은 없지만 좀더 빡세게 사냥하는 사람들은 퓨리로 너클 쿨초 터뜨리기도 한다고는 함.


그래서 굳이 누아자 셋을 음벞셋으로 맞출 필요는 없음. 누아자 셋으로 맞추면 장점이 존나 쎄보인다는 정도.


4-4. 미니어처, 2차 타이틀


음벞은 얄궃게도 장비만 맞추면 되는게 아니라 농장 미니어처도 신경 써줘야함.



여기서 필요한 걸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추천하는 2차 타이틀은 어둠의 기운(음벞 5). 2차 타이틀 풀릴 당시에는 1000숲 내외로 거래가 되서 아주 가성비픽 이었는데 확 올랐음. 2차 타이틀 풀릴 때까지 존버하자.


4-5. 에코스톤



신들셋을 맞추게 된다면 꼭 착용하는 것. 에코는 장비와 중첩이 안되니 잘 확인하고 사자.

보연셋도 착용하게 될 것이다. 작성자는 6연속 훌연 터져서 그날 바로 훌연효 에코 사서 박았음.......





5. 보조 장비


5-1. 수리검



생각보다 자주 사용하게 되는 것.


그림자 은신을 가장 많이 쓰고 디버프 용으로 잿빛 연막술, 그림자 속박, 수리검 폭쇄 등. 프라용으로 정령 벚꽃 비화술을 쓰는 경우도 있다.


그림자 은신은 문답무용으로 바로 하이드+이속 증가 효과. 신발에 은신 지속 시간 증가 세공이 있는데 꽤 추천하는 편. 엘프라면 위탈까지 사용시 안정적으로 하이드를 쓸 수 있다. 참고로 은신 중에 인술 사용하면 데미지 보너스가 있음.


잿빛 연막술은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방깎이 존재한다. 악세로 방깎을 더 올리거나 지속을 더 올릴 수 있다. 


그림자 속박은 악령방에서 쏠쏠히 사용 가능. (작성자는 그냥 잭 꺼냄.)


수리검 폭쇄는 이동 속도 감소가 붙어있고 설치형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글기에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음.



5-2. 체인



스피닝, 앵커, 데마는 사용 빈도가 아주 높은 스킬이라 추장슬에 체인이 무조건 있을 것이다.


보통 장갑에 스피닝 범위 세공을 사용한다. 특히 스피닝은 카리 장판도 끊을 수 있다. 가끔 고정팟인 경우에는 한명이 데마 증폭 장갑이나 에코를 채용하는 경우도 있고 2인을 하는 사람들은 아예 듀얼로 맞추기도 함.


신발은 앵커 이동 거리 세공. 작성자는 힙스터라 이속신 씀(?). 런할때 아주 좋다.


악세는 데마 지속 시간. 3렙 짜리가 비싸서 급한 대로 2렙 짜리 싸게 주워서 써도 좋다. 3렙짜리는 2~3천 하는데 2렙짜리는 100숲에도 건진다.


체인 세공은 도르카 획득이 좋지만 그런 체인은 많이 없어서 보통 A50이나 S45 이상 체인을 쓰는 편. 1타 1도르카라서 좋고 도르카 소모하는 스킬을 써도 확률에 따라 도르카를 돌려주기 때문에 아주 좋음. 작성자처럼 가난하다면.... 머리를 써서 도르카를 아껴쓰자.




5-3. 듀얼건



프렌지, 클로져 용.


클로져는 앵커처럼 무적기, 프렌지는 이루샤 타수때 많이 쓴다. 가끔 불릿으로 프라를 긁기도 함. 참고로 이루샤 타수 패턴때 불릿은 1타만 인정해준다고 한다.


5-4. 궁술



주딜이 아니라면 서샷용. 보통 폭죽용 활이나 바펠+헌트를 사용함.



하지만 주딜이어도, 서샷용이어도 보헤는 필수.


서샷 발동 보헤 + 폭서마 + 서샷 마기를 쓰면 딜러들이 너무 좋아하고 디버프까지 잘 넣어주면 가장 같이 가고 싶은 밀레시안 1위로 등극하게 됨. 전장이나 홀딩만 해도 갑 오브 갑이 되며 전장 홀딩 둘 다 하게 된다면 없어서 못데려가는 파티원.


단, 본인이 전장 홀딩 서샷을 다 하게 되면 남들보다 몇배는 피곤해지니 둘 다 하지 말자. (경험담)



6. 펫



6-1. 피닉스



파티원이 깃으로 살려주는 부활 외에 다른 부활 수단이 없는 바스에서 사용하는 펫.


억까가 심하기 때문에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바스에서 몇번 억까 당하면 나도 모르게 사고있는 펫.




6-2. 고래



밀레시안의 도핑 정화의 물결 (엘릭서 효과 + 이동속도 증가 + 사용 시 각종 디버프 제거)은 기본이고 물의 파동 (데미지 보너스 10퍼) 까지 팔방미인. 심지어 이루샤 타수나 추종자를 실패하는 등 즉사가 나올 때 고래를 꺼내놓고 있으면 20%의 확률로 고래가 대신 죽어준다. (3번 성공해봄ㅋ)


4마리 있어야 무한 지속 가능. 한번 써보면 못 끊는다.


6-3. 하데스 + 미르



방깎 + 경직펫. 최소 2쌍은 있어야 함. 말하자면 길어서 생략.



6-4. 폭스롯



몹에게는 추댐이 들어가는 표식을 남겨주고 주인에게는 최댐과 연금술을 올려주는 버프를 걸어줌. 있으면 좋으나 필수는 아님.



6-5. 디나시+알로


중첩 가능. 공이속 올라가고 디나시는 인식 해제 기능이 붙어있음.



6-5. 투안의 혼



음벞 연장해줌. 5분짜리 전장이 15분 짜리가 된다. 하지만 가끔 연장이 안되는 경우가 있음. 본인이 연장이 안된다거나, 범위 안에 있는 파티원이 안된다거나...


원인은 모름.


투안의 저주라는 스킬로 환코마냥 이속을 깎아버리기도 함. 여러모로 많이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