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로미오와 줄리엣까지 하다가 접었고 복귀해서 새로 만든 계정으로 블로니부터 쭉 밀었음

일단 rp던전은 다 좃같았는데 그중 모리안, 거대사자, 샤말라에서 진짜 꼬접각 잡혔었는데 어떻게든 버팀

드라마 시즌2는 스토리를 미리 봤고 다들 개같다고해서 동생한테 돈주고 대리시킴

신기단에선 후반에 키홀이 소환한 도플갱어가 역대급으로 욕나왔음. 안그래도 보스라서 피돼진데 지속 회복은 선넘었다고 생각함

톨비쉬는 똥컨땜에 즉사기를 못피해서 그냥 풍선 열개정도 사가서 이김

아포칼립스는 스포를 조금 봐서 누칼라비의 존재는 알았는데, 얘가 최종보스인줄 알고 방심했는데 중보스더라. 패턴 개거지같아서 욕나옴

최종보스놈은 무식한 대미지가 문제였음. 마침 톨비쉬전때 쓰고남은 풍선도 다 떨어져서 영혼석 산다고 돈좀 깨짐

뭐 어쨋든 다 깼고, 여기까지 거의 블로니 듀얼건만 사용함. 물론 장비도 다 블로니

메인 다 민건 오늘 새벽 5시쯤이었고, 조금 자고 일어나서 엘나 레벨 좀 올려서 스킬들만 일단 다 얻고 바로 알상하 도전해봣슴. 무기는 블로니 검+여신강림 밀면 주는 모험가의 검

그리고 잡인챈 발라보다가 터져서 블로니 악세가 빠짐ㅠㅠ

그래도 알상하 정도는 어렵지 않았슴. 조금 오래걸리고 보스방에서 한번 죽긴했지만.. 참고로 쌍검 들었을때 맥뎀이 500대였음. 한참 모자랄줄 알았는데 할만하더라


tmi : 판파 가고싶었는데 할아버지 제사랑 겹쳐서 예매 취소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