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소설 좋아해서 스토리같은건 스킵안하고 대화 다 읽으면서 하는데
g1~3은 리뉴얼 후에 해봐서 그런가 재미있다고 들어서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가

캐릭터 텍스처가 화질 자체가 낮은 느낌에 컷신 연출이 너무 심각해서 별로였음


특히 g2에 팔라딘 수련생들 나오는거 텍스처랑 연출 너무 심해서 기억에 박혀버림
생긴거도 이상한 놈들이 대화하는데 무슨 버그인지 npc 캐릭터 목이 빙글빙글 돌더라

글라스 기브넨이나 크로우 크루아흐 그런 보스몹은 멋있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간지에 비해 너무 쉽게 죽어서 아쉬웠다.


개인적으로 메인은 나중에 누아자 나올때쯤 캐릭터들 봐줄만하고 누아자 멋있는데?

이런 생각하면서 그때부터 오히려 더 흥미생김


물론 멀린 멧돼지 고기나 피르안이나, ㅈ같은 다리 건너기, 동물 피하기 이런거는 진짜 비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