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마비노기 시작하고

블로니퀘스트 깨던 도중에

던바튼 광장 로나랑 판 앞 사람들 닉네임에
서큐버스라는 이름이 붙어있었음.

지나가다가 님아 그거 어케함? 물어보니까
길드타이틀이라고 하길래

저두가입시켜주셈.. 했었고,
그렇게 가입하게 됐는데

길마랑 부길마에 한두명만 접속해있고 접속해도 다 멀뚱멀뚱 서있고 아무말도 없길래 난 다들 일하느라 겜 켜두고 안하는 줄알았음

난 6개월간 길챗 본적이 진짜 한손가락 안에 뽑고 그것도 방사뿐이었음..

처음에 접속하면 안녕하세요!!!!라고 해도
되돌아오는건 공허한 메아리 뿐이라 어느순간 안하게됐는데

최근에는 두목이 가끔 ㅎㅇㅎㅇ 해주긴하더라






근데.. 어제 에코 팔면서 이곳저곳 뽈뽈 다니다 보니까 구매한다는 사람이 충격적인 진실을 알려줬삼..



그게 뮈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