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는 저 노던블, 나눔으로 받은 S7스태프,

피닉스2개, 윈블범20, 스피닝20, 구름범위20

프콤팩 고래 1개, 나머진 블로니


왜 이런 미련한 짓을 하게 됐냐면

매번 저장비로 길드팟으로 버스 받으면서

크롬 다니고 있었는데

도움이 되기는 커녕 민폐만 되는거 같아서

솔플하면서 패턴 숙지겸 시작하게 됐고


이게임 처음 시작했을때

알상하 솔플로 처음 2시간 박아서 깬거,

몽라 3일 연습모드 박아서 깬것처럼

오랜만에 목표를 하나 잡아보고 싶었음


제일 힘든건 8번방이랑 이루샤 방

8번방은 3,4웹 너무 지옥같았고

이루샤는 레캐 관리 못해서 터지는게 제일 많았음


어제 이루샤에서 15퍼 남기고 죽었을때

포기하고 싶었는데

다행히 오늘은 첫판에 바로 이루샤까지 갔고

이루샤 스킬보고 실드-레캐쓰는게 익숙해져서

바로 클리어했던거 가틈

피닉스도 안뺀것이삼


사실 이거 솔플으로 깬다고 길팟에

도움이 되는 플레이는 여전히 하지 못할거 같은데

그래도 실력이 조금은 늘지.. 않았을까 싶음

오랜만에 재밌게 마비해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