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은 어차피 영문 위키나 꺼무 위키 보면 나오니까
그냥 텍스트 번역과 무슨 내용에 대한 텍스트인지에 대한 해설만 첨부함.
190 어둠의 증명/야쿠모 미타마 전용
눈에 비치는 벚꽃 한 조각은 너무나도 눈부셔서 자신을 자랑스럽게 만들어줬다
눈에 비치는 벚꽃 한 조각은 1년간의 싸움이 시작되는 신호가 됐다
눈에 비치는 벚꽃 한 조각은 배신의 상징이 됐다
고비를 넘겨 바뀐 개인의 증명서는 1년에 걸쳐 어둠으로 유인하는 티켓일 뿐이었다
그림은 미타마의 다이토와 미즈나 학생증.
191 시즈쿠의 여행 목적지는!?
아야카「왔습니다─!! 이번 다트가 맞은 곳은 이럴 수그아아앗!」
미타마「오소레야마구나~. 여기가 시즈쿠 쨩이 찾아 다니던 장소일지도」
시즈쿠「저기...꽤 오래 전에 가봤는데, 거기도 아닌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아야카「역시 시즈쿠 쨩! 마치 3일간 가라앉혀둔 후릿그물 같아!」
미타마 마소스1 화에서 다트로 시즈쿠 여행지 정하던 때의 그림.
시즈쿠는 이 일로 개빡쳐서 아야카랑 싸우고 이게 스노우볼이 굴러가서 마기우스의 날개에 가입하게 됨
192 태어나면서부터 나는...
어떻게 해도 싸우지 못하고...누군가에게 의지하지 않고서는 살지 못 하고...
소원이 이뤄졌는지 아닌지도 알지 못한 채...썩어 들어가려고 했다....
그 귀에 속삭인 것은 구원의 말이었는가 저주의 말이었는가...
「야쿠모 미타마, 니도 참 어마어마한 저주의 소원을 빈 마법소녀구마」
미타마가 선생님이랑 접촉했을 때의 모습. 선생님 말투는 지금에 맞춰서 번역했다
193 부숴졌음에도 아름답게/아미 리아 전용
닿지 않아...도저히 닿지 않아!
아무리 노력을 거듭해도 정상에 닿지 못했던 소녀는 이제 없다
깨부숴진 거울에 비치는 것은 절세의 미소녀...
깨진 거울 속에서조차 시들지 않는 아름다움을 지닌 소녀였다
이건 리아가 아무리 노력해도 절세 미소녀가 될 수 없어서 소원으로 "타고난 미소녀로 만들어줘"라고 빈 것일 빗댄 내용
194 모든 시선은 나의 것
모여든 사람들이 바라보는 것은 단 한 명
이 미모에 환호를, 이 도도함에 갈채를
흩날리는 빛 조차도 튕겨내며 빛나는 사람은 바로 나!
초절 미소녀ㆍ아미 리아님 단 한 명뿐!
이쪽은 리아 실장 기념 로그인 스토리 내용.
195 용진류 사범대리
「전통 있는 "용진류"의 사범대리인 이상
도장을 지키며, 성장시켜 가는 것이 책무이며
힘 있는 자로서 악을 무찔러 정의를 증명하는 것 또한 저의 사명
악행은 용서하지 않습니다!!」
이쪽은 그냥 흔한 꽃밭멤
196 주문/아마노 스즈네 전용
이름을 써서 이 부적에 담아둔다
그렇게 하면, 쭉 잊지 않고 함께 있을 수 있어...
그 사람이 알려준 주문을, 나는 지금도 하고 있다
그것이 그 사람을 잊지 않기 위해서이기도 하니까...
스즈네가 자기 피해자들의 이름을 적어두는, 츠바키에게 배운 영원히 함께 하는 주문에 대한 내용
197 지지 않을 힘을 추구하며/나루미 아리사 전용
강한 자가 이긴다, 약한 자는 진다...그게 이 세상의 규칙이야
나는 약했으니까, 언제나 지는 쪽이었어
그러니까 힘을 원했어...누구에게도 굴하지 않을 힘을!
이러다가 내가 게임 오버가 돼버리기 전에...
아리사의 계약 배경과 소원에 관한 내용
198 마녀와 늑대와 마을사람/시온 치사토 전용
아느 마을을 사람으로 둔갑한 늑대가 습격했을 때 상냥한 마녀가나 나타났다
마녀는 마을을 궁지에서 구해냈지만, 마을 사람들은 보신을 위해 그 마녀를 추방한다
선의가 악의를 구축하지만, 새로운 악의에 의해서 선의 또한 구축당했다
이 마녀는 어딘가에서 똑같은 짓을 반복할 것인가, 아니면...
동화 내용 자체는 츠바키가 히나타 자매에게 읽어주던 내용. 이게 굳이 치사토 전용 멤으로 나왔단거는 이 동화를 그린 사람이 치사토 아버지라는 뜻이지
199 아리사가 잡은 손
"소원"으로 힘을 손에 넣어, 그 힘에 취해있었다
주변을 둘러보니 어느새 아무도 남지 않아서, 이번에도 외톨이...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던 나날을 구해준 것은
손을 내밀어준 이 사람이었다...
계약하고 망나니가 된 아리사를 치사토가 교정해줬을 때의 내용.
200 치사토가 잡은 손
"소원"을 통해 망가져버린 아버지를 이상의 아버지로 바꿨다
하지만 그건, 그림책 작가의 꿈을 아버지로부터 빼앗는 것이기도 했다
남몰래 그 죄악감에 괴로워하고 있던 내 마음을 가볍게 해준 것은
손을 잡아줄 수 있었던 이 사람이었다...
이건 반대로 자기 소원을 듣고 변호해준 아리사한테 치사토가 약간이나마 구원을 느꼈던 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