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클로어는 어쩌면 하나 더 있을 거 같음. 유쿠니 시에서 참극 겪으며 좌절한 4인방에게 체념이라는 사상을 본격적으로 주입시킨 게 사실은 사토미 타스케였다던가... 어차피 타스케는 플레이어블 캐릭으로 나올 일도 없겠다, 타스케를 그냥 시발롬에서 '멘탈깨져서 극단적인 생각 하기 시작하는 어린애들을 어른으로써 말리기는 커녕 오히려 이상한 소리하며 더 부추긴' 그레이트 시발롬으로 만들고 포클로어 4인방을 '안 그래도 유쿠니에서 벌어진 일로 멘탈 깨져 있던 차에 마법소녀도 아닌 어른에게 괴상한 허무주의 주입당해서 이상한 물든 애들' 로 만들면 어느정도 세탁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