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카

쿄코 쨩, 위험해!


쿄코

...에?

쿄코

마녀...!


(사과를 베어 물었더니 갑자기 눈 앞이 새카매지고)


(이번엔 마녀의 결계에...?)


(아직 꿈이 계속되고 있나?)

호무라

토모에 선배, 찾았어요!


결계에 휘말려든 아이들이예요!

마미

...다섯, 아니 여섯...통학 버스 운전수분도 포함해 일곱 명이네


쿄코

(아아, 그렇지...생각났다)


(아무도 안 타고 있는 유치원 버스가 서있어서)


(뭔가 이상하다 싶어 주변을 찾아봤더니)


(마녀가 있었지...)


마미

하앗!

마미

발판은 확보했어. 아케미 양, 아이들을 부탁해!

호무라

네, 넷!


나기사

나기사도 돕는 거에요!


쿄코

(성가시군...결계에 지면이 없으니까)


(마미의 리본을 발판으로 삼지 않으면 서있을 곳이 없어)

마도카

사역마는 내가!


마미

부탁할게!


사쿠라 양과 미키 양은 다가가서 마녀를 쓰러트려!


내가 리본으로 다리를 연결할 테니까


쿄코

이쪽에서 다가가지 않더라도


마미 네가 한 방에 끝장낼 수 있잖아. 그 커다란 총으로

사야카

애들이 말려들었다간 어쩌려고 그래


게다가, 마미 씨는 모두의 발판 확보로 바쁘다고!


쿄코

...다가가서 쓰러트릴 수 밖에 없는 이상 우리가 나서야 한다 이건가


사야카

그런 거야. 자, 가자!


쿄코

칫...어쩔 수 없지!




애니레코 2기 1화 이후로 패트리샤도 만만치 않다는 인상이 강해졌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