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021







2022























2023





<발푸르기스의 회천>은 대기 10년차라 이제 새삼 괴롭지도 않게 됐다만


카가리는 시발 2년 2개월을 씹무라이가 안 내리라고 상상도 못했다


같은 시간을 수십 번 반복하면서 마도카 외의 인물은 방해물로만 보이게 되는 호무라가 이해되고


정신이 피폐해져서 온갖 것에 분노를 표출하다 비참한 최후를 맞은 사야카가 이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