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강이 범람하고 나무들이 부서저 날아가고 

송은군의 명물 죽림마을은 대나무가 파손되는 등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 있는 반면에,

시청에서는 “매천은 안전합니다” 라고 문자를 보내 매도의 대상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