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이 개통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평천역에서 자살미수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오늘(11일) 평천역 매천공항 방면 4-3 승강장에서 자살을 시도한 심모(39)씨.

열차가 들어오고 있는 다급한 상황이였지만, 다행히 주변 시민들의 저지로 자살시도는 미수로 끝이 났습니다. 

1호선 전 역에 스크린도어 설치가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