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 달아줘서 여기에 진짜 마무리 지을거임
내가 말하고 싶은건 좆같은거 뻔히 알면서 사는 행위가 일반적으로 합리적인 행위라고 받아들여지는거보다 비합리적이라고 받아들여지는게 당연한거 아냐?
좆같다->안산다
좆같다->그래도 산다
이 두가지에서 앞에게 일반적으로 맞는거아냐?
물론 개인의 효용가치는 다르니까 그걸 옆에서 왈가왈부 하는게 아닌건 맞지 그걸 부정하는게 아니야
근데 구매자의 개인의 효용으로 구매한걸 남들한테도 이해를 바라는건 어려운일 아니야?
현실이였어도 앞에선 그래 니가 결정한거지 하고 속으로든 제삼자한테 가서든 병신짓하네 라고 말이 나올수있는일이고 인터넷 상으론 앞에서 바로 병신새끼가 나올수 있는거지
여기 본문에 니가 적은것처럼 내가 저런짓이 당연하고 저런 욕먹어도 싸다고 한적 없어 물론 너도 아니까 저런소리가 맞냐고 물어보는거겠지
내가 하는 말은 이 댓글에도 적었듯이 인방충 낙인이든 미호요 흑우새끼든 말이 나오는게 자연스러운거라는거야 그리고 그 소리 자체도 표현의 강도나 어떤 프레임을 박냐에 따라 개병신 짓거리일수도 있겠지
하지만 멍청한 구매라고 보는걸 틀렸다고 할 순 없는 문제잖아
여튼 글이 길어지니깐 나도 횡설수설하고 있고 맥락도 개판이네
그래도 대충 알아들을 수 있을거라고 봐
욕먹을 일이란건 제쳐두고 남들이 욕하든 말든 걍 넘어가라는 입장이라고 해석되는데 니가 한 말이 틀린 말은 아닌거같음
니가 달았던 첫 댓글 워딩이 좀 쎄서 걍 낙인 박고 병신취급 하는게 당연하단 식으로 생각하는 줄 알았는데 그 정도 아니라 니가 쓴 정도의 생각이면 별 상관 없을 듯
이틀에 걸쳐서 평행선 달리는 의견 서로 댓글에 쓰느라 고생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