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몸 만져보면 다른 사람들보다 항상 더 따뜻하고, 성흔 쪽은 특히나 뜨겁지 않을까?

거기에 전투때나 그와 비슷하게 감정이 고조될 일이 생기면 문자 그대로 뜨겁게 불타오르는거고

본인도 화상입는 마당에 타인이 손대려 하면 당연히 앗뜨거 하겠지?

그렇다면 상온에서는 시끼깡이 잔다르크를 덮치고 싶어도 불가능한 상태인건데, 스킨은 뜨거운걸 중화할 수 있는 물 속으로 퐁당한 상태잖아?

그린라이트인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