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의 도서관 4를 보면

이미지 하나 딸랑 던저놓고

그게 반레온이랑 투닥투닥 싸우는 거래

이미지 하나로 눈이 뿅하고 생기고

휩쓸리는 그런거 하나 없고

모든걸 그림으로 때우는거 너무 싫어서

솔직히 차원의 도서관

스토리 자체는 좋은거 인정하는데

몰입이 전혀 되질 않는데다가

이미지로 모든 연출을 해결할려는 그런게 너무 싫었는데


이 패턴이 계속 반복돼 어째

강원기 체제 하에

V패치 이후로 나오는 스토리 관련 모든 것들이

딸랑 이미지 하나로 연출을 끝내려하고

세르니움은 그 유명한 개떡같은 연출에다가


스토리도 안좋고 몰입도 전혀 안되고


이쯤되면 스토리를 왜 만든건지도 이해 못하겠어

걍 없으면 심심하니깐 넣어준건가


블록버스터류 스토리도 

스너고에 만물 카오설의 근원지 봉인석에

스타 표절같아서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최소한 이것들이 연출 하나는 멋깔났었음.


내가 이 캐릭터로 직접 조종해

스토리를 만들어나간다

그런느낌이 있었음


저딴거 보면 차라리 선녀야



그냥 화딱지 나게 할바에

스토리 내지 말라고


다들 왜 아케인리버 스토리를

길뚫퀘라하면서 스페이스바 누르면서

스킵을 찾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