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좀 충격이었는데 시간 좀 지났으니 푸는 썰
아마 넥슨간담회 유저 대표 선정 기준 공지가 올라왔을 즈음이었을 거임
내가 그때 글 하나를 썼음
내용은 대충
1. 대표 선정 기준에 대해선 이 글에서 언급하지 않겠다
2. 넥슨이 공식적인 공지로 유저 간담회 언급조차 없는 건 유저 간담회에 대한 최소한의 리스펙조차 없는 거 아니냐
안 간다면 ~~한 이유로 참석 어렵다고 할 수 있는 거 아니냐
이랬음
근데 댓글에 넥슨 간담회 대표 기준이 뭐가 문제냐, 유저 간담회 욕, 유저 대표단 욕으로 댓글이 그득해지더니
내 글 이후에 갑자기 유저 대표단 욕하는 글로 10추가 뒤덮임
그때 커뮤 활동에 크게 환멸감 느꼈고 글삭기 돌리고 그후로거기서 글 거의 안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