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낼 때 되니까 낸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메이플은 앞으로의 패치를 고려해봐야 하는다는 게 뇌 속에 들어있지 않은 것 같아


유저를 고려하지 않는 거에 익숙해진 느낌?


관행적으로 코인샵 스타포스 강화권 열리기 전에 스타포스 이벤트 하고, 이번 미라클은 신규 세렌 엠블렘 출시 전에 미라클 열고, 지난 미라클은 코인샵 큐브 열리기 전에 했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맞음?


지금은 패치 하나하나를 할 때 생각을 많이 하고 해야 하는데 기존 관성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아


패치를 많이 하긴 했지만 바뀌었다는 느낌을 크게 못 받고 계속 1년 이상은 지켜봐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건 바로 위에서 언급한 것 때문임... 자꾸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바뀌지 않았다고 느끼게 만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