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계에선 존나 슬픈 말이긴 한거 같다
코딩 기초만 공부해도 이 좆병신같은 시스템은 교수나 강사가 하란대로 해도 나는 버그가 나는 신기한 세계인데다 원래 모두가 만족하는 운영이라는건 힘든게 맞음

그래서 대부분 한 번씩 버그 나오거나 운영 한번씩 병신같은건 이해해주고 넘어가주는데 이게 반복되면서 저런 반응이 나온다는게 이미 신뢰관계는 깨질대로 깨졌고 마음 다 떠났거나 직전이라는게 눈에 보인다
내가 하는 다른 겜에서도 똑같은 상황이였는데 유저 반응이 이렇게 반대인거 보면 2021년 올해 게임계는 진짜 게임사-게임 유저들간의 신뢰관계랑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 한 해였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