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인가 17년인가 하다가 접었는데

몹 피가 줄었는지 캐릭터가 상향평준화됐는지

그시절이랑 캐릭터 템차이는 거의 없는데도

와다다때려도 안죽던 여로몹이 한두대치면 죽더라

200 이후 레벨업할때도 숙제 몇번 하면 경험치 쭉쭉차고

200 이전 레벨업구간에서도 닥사질리면 언제든지 퀘스트 가능하고

경험치 수급 수단이 많아서 크게 질리지도 않음

버닝캐는 질릴틈도없이 순식간에 렙업하고

200찍으면 급격히 불쾌해지던 겜이었는데

그시절 메접유도하던 불쾌한 요소들이 많이 쾌적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