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



본격적인 메이플 "개같이 부활"의 시작을 알린 V 패치




레헬른과 루시드

내가 메이플을 급식 때 블랙 택시에 당하고 접었다가 10년 뒤에 복귀하게 된 계기가 저 TV 광고였음


진짜 다시봐도 레헬른은 잘 만들었음



2017년 :



동굴 아래길의 편안한 지형과 몹젠으로 메이플의 주 메타가 보스메타에서 사냥메타로의 전환이 시작된 지점.

스토리는 외전이니 제쳐두고 맵 디자인이 역대급인 패치.

근데 스피릿 세이비어는 씨발


바로 몇달 뒤 모라스가 나와서 타나 떡밥을 일부 회수(영상 속 캐릭터)했고 상당히 호평받는 스토리 전개를 보여줌




2018년 :



시작부터 전설의 레전드 신직업으로 시작




점점 빌드업을 시작하더니




진짜로 큰 거 터뜨림


참고로 이 때의 PC방 점유율은 7.95%로 현재의 서든어택정도급이었으며 배그, 롤 바로 밑 2~3위를 찍는 기염을 토함

근데 이때 PC방 점유율 1위는 아주 잠깐동안이지만 롤이 아니라 배그였음


레전드 때 동접이 62만(PC방 점유율 약 5.1%)이었다면 이때 동접은 약 95만~100만(PC방 점유율로 단순 환산)으로 추정되며 스카니아, 루나, 엘리시움, 크로아 서버가 전부 터졌음




역대급 패치니까 영상 하나 더 보고 가


이때쯤 건대 메이플 커피트럭 사건이라던가 크고 작은 사건이 터졌고 1시즌 버닝서버를 시점으로 전섭루나뭐시기 두비뭐시기 등 빌런의 본격적인 출몰이 시작됐다


그리고 메챈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메이플스토리 인벤이 속한 인벤이 메123갈 논란으로 터짐




그리고 씨발 비숍 날먹 아니야 개새끼들아



2019년 :



패파가 나왔으며 본격적인 유저 간 밸패 갈등이 격화된 좆드씹쳐 패치

이 때를 기점으로 메이플 주요 커뮤니티들은 밸패 시점만 되면 정치질의 장이 되기 시작했다




16주년 패치

메이플 도트감성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음




메이플의 마지막 불꽃 글어머 패치










근데 그 이후엔 어땠냐고?



나락의 시작




나락

이건 지들도 쪽팔리는 거 아는지 영상 내렸음




진짜 나락





메이플 채널이 만들어지게 된 계기

이 간담회가 실패로 끝나자 메이플 유저 인식이 바닥을 뚫어 내핵까지 가게 된 간담회 총대 고로시 사태가 터지고 버티지 못한 유저들이 메챈과 로스트아크로 이주함



그리고 한동안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최근에서야 메이플을 나락의 심연에서 극락으로 끌어올리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