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마시절의 전쟁에 대해서 좀 더 여러가지 풀 수 있지도 않을까?


검마가 군단장끌고 침략한 전쟁 초기

사람들 보호하고 대피시키느라 여러 강자가 갈려나갔으며

이때 갈려나간 인원 중에서 시그너스 기사단이 많아 아리아가 암살당했던땐 병력이 거의 붕괴된 수준이라 허무하게 아리아가 암살당했고


거의 대부분 갈려나가 희망이 없을때 즈음

프리드가 봉인석에 대한 준비를 어느정도 마치고 영웅이 모여 우리가 아는 스토리로 검은 마법사를 봉인했다

라는 좀 더 이야기를 넣을 수도 있지 않나 싶음


프리드는 봉인석 준비

루미너스는 검은마법사 공략

메르세데스는 에우렐 수호

아란과 은월은 여행 다니며 일반인 보호

팬텀은 일반인 대피와 피난민 지원

하느라 영웅으로 모인게 늦었다는 것도 어느정도 납득이 되지 않나


아리아때 시그너스 기사단장 캐릭터들이 스토리 부분으로 가장 풀어내기 좋을 것 같아


한명한명 죽거나 리타이어해서 스토리가 끝날때 즈음엔 아리아 곁엔 누구도 남아있지 않고

마지막엔 신수의 곁에 잠든 것으로 보이는 아리아의 앞에 무릎 꿇고 있는 팬텀 애니메이션으로 완결내면 여운도 남고 좋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