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사태때 잘하겠다고 사과했잖아.

그때 유저들이 한번만 더 믿어줄게,

이번에는 잘해라고 기회를 준거잖아


그럼 지금까지 만2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는데

그동안 뭘 했냐는거지..


그때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더 좋아지는 모습

꾸준히 비춰주고  유저들 니즈 충족시켜주고

불편한거 없는지, 불합리한거 없는지 살펴서 패치했으면

지금같이 지랄나지도 않았고 오히려 흑우들이 더

많이 생겼을거임


니네는 그냥 복을 걷어찬거야

기회 줬잖아


인력충원했다고?

뚱카롱엽떡마라탕 먹방하는 여직원 뽑은게

인력충원이냐


일 잘하는사람 데려와서 하라고 한거지

먹방찍는사람 돈주고 쓰라고 한거 아니다.


지금도 일부 유저들은 추억이 담긴 겜이라고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노력하는데

기회는 지금도 운영진들이 걷어차고 있음.

오히려 자기네들 월급을 올려주는 유저들에게

역정내는거 보고 정떨어져서 템팔고 접는 사람 많았음

그게 겜겜봐,심볼캐시였었음


게임 섭종해서 회사 짤려도 니들 업보임


머리 나쁜 폐급들은 잘해보려는 의지라도 있지

메이플 운영진들은 능력도 없고 의지도 없고

놀면서 월급 받아가려는 못된 것들임


바뀔 의지라도 있었다면 욕이라도 덜먹었지..


2년동안 기다려준게 헛짓인거 다들 알아차리고

지금도 게임 운영에 환멸 느끼고 겜 접는 사람 있는데

바뀔 생각이 없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