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붓꼬리 여우
금은손: 한밤 수묵, 매화도

붓이 꼬리처럼 보이게 의도했다는 제작자 설명을 보고 매화도와 엮어서 제작했음
붓을 휘두르면서 나오는 먹 궤적이 데벤의 추상적인 이펙트랑 잘 맞아떨어지는 것도 좋았음

원래는 고양이를 만들고 싶었지만 이것도 ㄱㅊ길래...



2. 겨울냥이
금은손: 페어리 헤어(파33 보67), 은호

꿈꾸는 듯 소심한, 하지만 섬세한 이미지를 표출하고 싶었음
한때의 나 자신이 투영된 자캐라 특히나 애정이 가는 코디 중 하나기도 하고...



3. 으악 퍼리다!
금은손: 은호, 오로라냥 꼬리

비숑 세트가 잡로얄로 풀릴 때, 비슷한 시기에 냄새가 났어까지 풀리고 환호했던 기억이 남
퍼리가 호불호 ㅈㄴ 갈리는 거 알긴 하는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서부터는 금은손 조건이 삭제된 걸 알고 나서 추가해봤음



4. 초코냥이
내 코디 필생의 역작이라고 감히 자부할 수 있음
태닝 피부 + 손오공 꼬리 이 조합 쓴 사람 ㄹㅇ 한명도 없더라고
여기에 사과롱롱 헤어랑 츄르 얼굴, 할로윈 고양이 귀 얹으니까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더라...




5. 연금술사 냥이
설정은 제뉴미스트의 연금술사 학생
혼돈의 포션 모루템을 보고 구상했던 건데
암살 모션이랑 포션 흩뿌려지는 거랑 잘 어울려서 더 맘에 들었던 기억이 나네




6. 흐르잖냥!
너무 많이 올리면 양심 없으니 여까지 하겠음
녹차라떼 바이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