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내 성격이 용찬우처럼 남의 말을 안듣고 자기중심적이고 주변 분위기보다 나의 색체나 개성을 중요시하면서 나의 신념을 뚜렷하고 밝게 만들고 싶어하면서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남에게 인정욕구를 받지 못해 불만을 느껴서 욕을 하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해석도 자기 멋대로 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음


이런 느낌이 들기 시작한게 유레카 채널에서 나를 보고 다른 사람의 행동을 왜곡해서 자기 편한대로 생각하려는 사람이라고 평했기 때문이거든


유레카 채널에서 욕먹고 쫓겨났으니까 만약에 내가 나중에 인터넷 사업하거나 유튜버하거나 아니면 현생에서 직접 활동하면서 인지도를 높이면 이런 과거 행적을 누가 고발하면서 결국 들통나 나도 조리돌림 당하지 않을까 걱정이 됨


참고


나도 레드필처럼 열등감과 자격지심에 찌든 사람이 아닐까???


어찌보면 내가 보는 모습은 내가 직접 만들고 꾸며놓은 거짓된 모습이고 남이 보는 모습이 나의 진짜 모습이 아닐까?


나도 나 자신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