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멀쩡하고 약먹어도 감정이나 기분의 변화가 없는데

몸만 피곤하고 힘들고

하루 한끼 먹어도 살찌고

피곤해서 운동도 못하고

회사-침대 반복으로 점점 더 사회에 톱니바퀴가 되어간다.

내 자유는 어디가 버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