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수험생인데
솔직히 공부의욕이 하나도 안든다
그래도 좀 열심히 할때가 있었는데
내가 하고싶은 직업이 너무 멀게느껴지네
소아과 의사가 되고싶은데 내 머리로는 힘들거같아 그걸 깨닮은 후엔 그냥 독서실와서 의미없이 폰질하는거네
차라리 뭐라도 나가서 해야하는데
뭔가 좋은 해결방법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