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A의 란루 군, 엘더스크롤의 파서낙스, 발더의 고라이온의 양자, 은하!의 루리, 나이트런의 모모 처럼

후천적 노력이든 환경에 의해서든


타고난 악성에도 선해지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