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40대 중반 누나가 있어

10년전쯤 친해졌고

난 원래 주위 친한 여자들하고는 다 하는 편이라 10년전에 장난 치듯 몇번 했음 (삽입없이 전신 ㅇㄹ, 입구에 대고 손장난, ㅇㅆ 로 마무리)

암튼 오래 연락 안하고 지내다가 오랜만에 연락이 됐는데

대뜸 요즘도 여자들 건들고 다니냐고 묻기도하고

대화를 그런쪽으로만 몰고가는 느낌?


다음주에 둘이 밥이나 먹자 그러더니

와인 한두잔은 해야지

차는 두고간다 이러네


저정도되면 성욕도 없어져야 하는거 아냐?

난 별로 손대고 싶지 않은데 집요하게 건들면 또 흘러갈거고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