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가 이누나 썰 여기다 썼었네 ㅎㅎ  최근에 한번 더만나서 ㅋ 

몇주전에 대학 같은과 사람들 모임 있었는데 나가기 싫어서 전전날쯤 못나간다고 말했더니

몇년전에 한번 잔 누나가 밤11시쯤인가? 

누나 술먹고 집들어가다 나한테 전화 오더니 왜 안오냐고 물어보고

술한잔 더 하고싶다면서 우리집 와도 되냐고함 ㅋ 참고로 아들이 7살임; 

그래서 고민하다 일단 술이나 한잔 하자고하고 집으로 불렀는데 1층으로 데리러 갔다가 

올라오는 엘베에서 갑자기 키스 해가지고 1차로 개꼴렸음.

진정하고 집에서 술먹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그 누나가 많이 취해서 잠듬.

나도 걍 옆에서 자고 아침 됐는데 눈 뜨자마자 갑자기 내꺼 만지면서 아직 건강하네 이러더라고 ㅋ 

근데 아침되니까 이성적으로 변해서 안해야겠다 맘먹었는데

갑자기 바지 내리더니 입으로 존나 하는데 말로는 "하지마 안해" 라고 하고 전혀 저항하지 않고 사까시좀 받다가

걍 두번하고 같이 샤워하고 밥먹고 보냄 ㅋ 

이누난 몇년전에 같이 잤을때부터 부르면 오겠거니 싶었는데 한번도 안불렀는데

이왕 이렇게 된거 가끔씩 불러야겠다 집으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