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프 채널

나는 30대 중반 건설 현장 4년째 굴러먹고 있는 노가다맨임


비와서 작업 중지되고 피방에서 커피 마시면서 띵가 띵가 하다 너무 심심해서 아줌마 따먹은 썰 해본다


난 어릴적부터 친구네 놀러가서 친구네서 밥얻어먹을때


밥차려 주는 친구엄마 가슴 훔쳐보고


중고딩때 애들이 아이돌이나 어린 AV배우로 딸칠때 


40대 중반 담탱이랑 ㅅㅅ하는 상상하면서 딸치던 진성 밀프 맨임


뭐 게시판 같은데 보면 써있는 몸매가 개쩌는 얼짱 미시따먹는 이야기 같은거는 솔직히 난 없다 


거의 존나 뚱줌마나 '와 진짜 존나 못생겼다...'만 아니면 거의 내 수비 범위 안이라 


솔까 티비에서 나오는 개쩌는 미시녀는 못만나본거 같음 뭐 내기준이니까


보통 한번 작업 들어가면 짧으면 몇주 길면 몇달정도 한도시에서 있다가 떠나다보니


주로 원나잇이지만 숙소가 너무 구리거나 룸메가 좆같은면


혼자사는 아줌마 꼬셔서 생활비 좀 보태서 들어가서 같이 자기도 하고 그럼


보통 어떤 아줌마를 꼬시나....


함바집 종업원 아줌마나 안전감시 알바 하러온 아줌마중에 이쁘장 아줌마라던가


같이 일하는 형들이랑 작업 끝나고 노래방 가서 도우미 아줌마 꼬시거나


아님 술마시다 괜찮은 아줌마들 있음 합석해서 모텔까지 ㄱㄱ 하던가


그것도 귀찮으면 괜찮은 건마 업소 찾아서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가면 따먹기 어렵지 않음

그전에는 ㄷㄸ만 하는게 줫같지만....


아줌마 만나면 장단점이 있음


장점은 뭐 보통 뭐 기술이 좋네 남자가 어딜 좋아하는지 아네

이런건 잘 모르겠고 아줌마들중에서도 기술 없는 아줌마들 많음 


떡치는데 어린애들처럼 어르고 달랠 필요가 좀 적음

나도 이러고 살고 있지만 결혼은 그래도 나이대가 비슷한 사람이랑 만나야지 싶은데

안그런 사람도 분명 있지만 보통 좀 나이대가 어린애들은 시발 모텔 한번 가려면

맛난거 먹여야 되고 데이트도 좀 해야되고 그래야 모텔 가는데


아줌마들은 남자한테 몸 한번 내주고 그 남자가 맘에 든다면 모텔에서 만나서 떡치고 시작해도 좋아함

물론 좀 오래 만날 아줌마라면 데이트도 한번씩 해주고 술도 한번씩 마셔야 좋지만

스트레스가 훨 적음 그냥 동네 식당가서 먹어도 싫은티 안내서 좋아


또 하나 장점은 결혼 생활을 하고 있거나 아님 돌싱이라서 그런가

남자 눈치를 잘봄 어린애들 만나면 내가 여자들 눈치 봐야 되는데

그래도 어린놈 만난다고 내눈치를 좀 보더라


뭐 자질구레하게 좋은건 밥을 잘한다던가 사람 눈만 피할수 있다면 뭘해도 잘받아준다던가 뭐 이정도?


단점은......


가끔 똘아이가 있음 물론 어린애들도 또라이가 있지만

나이먹은 또라이가 더 무서워

주로 돌싱중에 그런 사람들이 있는데


기억나는 아줌마가 주점에서 합석하고 꼬신 아줌만데


첫만남에 손목에 문신을 했는데 자세히 보니까 칼자국 같은게 있어서 이게 뭐냐고 했더니

수술 자국 이래서 그런줄 알았는데 나아아아아중에 알고 봤더니 자살 시도한거임


이아줌마가 처음에 안그랬는데 좀 만나다 보니까

일부러 나 술 졸라 먹이고 떡치다가 안에 싸게 하려고 하고

이제 그만 만나자 정리하려고 하는데 쌍욕하면서 내가 일하는데 찾아온다던가

자살한다고 협박한다던가


뭐 이런 극단적인 경우가 있음

나도 한번 겪어봤고 여러가지로 살만큼 살아본 아줌마중에 좀 무서운 아줌마들이 가끔 있음 조심해야됨


더 적고 싶은데 피방에서 이런거 적고 있으니 현타 온다

보기 나쁘지 줫같지 않았다면 나중에 시간나면 더 적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