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이 그저 병사들 사이의 잡담 정도가 아니라 합참에 근무하는 군 수뇌부 지휘장교들 사이에서 일상적인 모습으로 자리잡을 경우 말 그대로 합동참모본부의 이상적 형태가 될 수 있으나 그 자리에 집착해온 이들은 그동안 해/공군에게 꼰대짓 하느라 지금까지 그렇게 안한 것이다. 결국 이는 스스로 제자리 뛰기만 하다가 아무데도 못가보고 혼자 지쳐 나가떨어지는 육군 스스로의 발전을 가로막는 귀막힌 짓에 불과하다.


나무위키에 나와있는 육방부 문제에 대한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해옴.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