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방백서, 방위백서 논쟁, 지소미아 등을 봐도 나는 계속 의문이 든다.


일본이 대북문제에서 한국의 도움이 된 게 단 한 번이라도 있었나?


6.25 때 비전투부대 비공식적으로 몇 명 보낸 거?


참전용사들 증언에 의하면 그 X끼들은 켈로부대(맞나?) 북한군 점령지에 그냥 떨구고 지들끼리 도망가려 한 걸 배에 남은 국군이 권총으로 위협하여 겨우 태우고 귀환한 거라던데?


미군을 비롯한 유엔 16개국 참전국들과 비교하면 그 놈들이 한국을 위해 뭐 하나 한 건 없음. 오히려 6.25 틈타 독도 침탈하려 했지.


재일교포 북송, 문세광 사건 등 내가 아는 사례들만 봐도 일본이 대북문제에서 한국에게 일거리만 더 떠넘겼으면 떠넘겼지 딱히 도움된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지소미아도 일방적으로 일본만 이득 봤고.....


대체 일본이 대북문제에서 한국에게 무슨 도움이 된 적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