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pnews.com/article/al-state-wire-business-gun-politics-army-government-and-politics-9b85eb5aa443564f5a2bbedd1530dbfe/gallery/b1ad7a9e108640b082046c193f753eae


최근 AP통신이 미육군의 대규모 화기분실사건을 조명함. 아래는 대충 요약해봄:

-최근 민간사회에 불법유통된 군수용 화기들이 각종 범죄에 사용되거나 갱단에 흘러가고있음

-화기 유출은 대부분 절도로 보고되었으며 소화기는 물론 M240B기관총, 수류탄등 온갖 화기들이 유출되고 있고

-2010년대에만 범죄수사사령부의 보고에 따르면 230건의 총기절도 사건이 보고되었지만 내부기록에 따르면 이보다 더하다고함

-미군은 최신기술을 적용해 화기들을 관리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사람과 종이문서들을 이용해 아날로그적으로 관리함. 화기가 유출되거나 잃어버려도 군 내부적으로 기록을 파괴하거나 상부로 보고를 안하거나 알아낸다고 해도 수일, 수주가 지난뒤 보고되고 있다고함

-유출된 화기 대부분 다시 수거하지 못하는중


아래는 범죄수사사령부에서 공식보고한 손망실처리된 화기수와 군 내부기록에 보고된 손망실된 화기숫자, 

찐한게 공식보고, 연한게 내부자료



아래는 군별 손망실된 화기수, 공군은 자료공개 거부:



이건 손망실된 화기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