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는 4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다. 첫 번째로 게으르지만 똑똑한 사람이다. 이들은 지휘관으로 적합하다. 지휘관이 너무 부지런하면 부하들이 힘들다. 두 번째로 똑똑하면서 부지런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참모로 적합하다. 세 번째로 게으르고 멍청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시키는것만 하면 되니 사병으로 적합하다. 네 번째는 똑똑하면서 멍청한 사람들인데, 이들은 자기가 뭘 하는지도 모른채 부대원 전체를 죽음으로 몰고갈수 있으니 즉각 총살시켜 마땅하다. 


나름 유명한 명언인데 어디서는 한스 폰 젝트가 했다고도 하고, 쿠르트 폰 하머슈타인이 했다고도 하는데 뭐 중요한건 아니고....

근데 웹서핑하던 중에 우연히 이거 가지고 테스트 만든게 있어서 재미삼아 한번 해봤음

German Officer Test (idrlabs.com)


그리고 지휘관 당첨

잘가라 전쟁대학 난 너랑 안맞는다


아마 모델은 좌상단 끝자락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