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디큰 런던에 어느날 한 아일랜드 청년이 왔네.

모든 길은 금으로 뒤덮여 있고 모두가 행복했네 피카딜리 광장, 스트랜드 거리, 레스터 광장에 대해 노래하니 

우리의 신난 아일랜드 촌놈, 사람들에게 외치길,




티퍼레리까지는 길이 머네! 

가기엔 참 멀기도 하네!

티퍼레리까지는 길이 머네!

내 아는 여인 중 가장 사랑스런 이가 사는 곳!

안녕히, 피카딜리여! 잘 있거라, 레스터 광장아!

티퍼레리까지는 길이 멀기도 멀지만 내 마음은 그곳에 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