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는 아마 내부적으로 코로나와 저유가로 인한 경제 불황으로 인해 국민들이 가면 갈수록 반정부적 마인드를 품게 되고 거기에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때를 틈타 아제리족, 쿠르드족, 쿠제스탄의 아랍인들, 발로치족 등을 지원하면서 이란을 혼돈으로 몰고 가고 결국 이란은 문제를 외부로 돌릴 겸 중동 냉전을 끝내기 위해 사우디와 동맹국들에게 전쟁을 선포하게 됨.


이란군은 대군을 이끌고 전면적인 아라비아 반도 침공을 강행하게 됨. 남부 이라크를 친시아 민병대 등을 동원해 장악하고 아라비아 사막을 걸쳐 사우디 동부의 유전이 많고 시아파가 다수인 지대를 점령하려 하고 사우디는 이를 육군과 공군 등으로 보급을 방해하면서 초토화전술을 펼치며 대응함. 그러면서 동시에 이라크 북부와 이란 각지에서 폭동과 반란을 부추기지.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