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때는 후렌치파이도 졸라나온듯

그랬었나.. 쌀케이크하고 유격 후에 베개밑에 크리스마스 선물 마냥 감춰놓은 초코바 밖에 기억 안 남

저때는 맨날 줄창 건빵하고 왕뚜껑 컵라면 주더니만 수료날 간식 준게 딸기몽쉘과 코카콜라 주던데요

말한거 다 주던데 로아커 파워에이드 웨하스 핫브레이크 자유시간쿠앤크 딸기몽쉘 후렌치프라이 무슨오랜지음료 등등

딸기몽쉘 후렌치파이 로아커 생각나네요

핑클빵이요

저는 쿠크다스, 로아커는 안나왔습니다. 대신 딸기몽쉘,누네띠네,자가비,초코파이(1회만),콜라,요구르트(1회만),마지막으로 게토레이가 감미품으로 종종 나왔습니다. 저는 여름 기수여서 설레임도 줬습니다.

그런 과자를줌?? 우리땐 건빵이랑 쌀국수밖에 안준거같은데 
특기학교에서 핫브레이크 줘서 먹었다가 쓰레기 갯수 안맞는다고 밤 8시에 다 나와서 유격체조한거 기억난다 ㅅㅂ

아 시발.. 추석때 윗기수는 7박8일인가 특박나가는데
우리는 크리스피도넛 1인당 6개씩 줬던거 기억난다.
도전소대였는데 대대에서 제일 잘먹게 생긴새끼들이
질려서 못먹겠다고 신음하는거보고 존나웃었던 기억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