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링크


지금이나 논의 초기에는 뭐 조리병 시설관리병 이런 비전투분야나, 군수보급 아웃소싱 중심의 PMC로 논의될 것 같은데

차라리 썩은 군 조직보다 민간 업체가 장병들 밥 주고 비품 보급해주는 게 오히려 마음 놓일듯


그리고 만약 추후에 PMC가 전투인력까지 갖추게 되면 해외전투파병이나 개입하기 껄끄러운 국지전 같은 데 활용하기 좋겠다 싶네


그러면 병력 부족도 작게나마 해결하고 실전 데이터 쌓을 수도 있고.. 파병하라는 국제사회 압박도 어느 정도 해소, 신사업 분야 발굴

다만 준군사조직화 되는 것만 좀 유의해야겠지 한국에선 그것도 어렵다 싶지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