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트제 부품들로 갈아입힌 육중한 무게의 쇳덩어리를 들어올려 장전손잡이를 왕복시켜주며 실컷 약실 확인한 다음에 기다란 7.62x54R탄들이 가득 담겨있는 탄통을 끼워넣어서 장전해서 전방에 표적을 향해 부여잡고 있는힘껏 탄통 안에 있는 탄들을 모조리 쏴갈겨버리고 싶어지는 욕망이 샘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