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청의 국민들이여, 깨어나라, 계속 억압에서 살순없다. 옥죄던 멍에와 사슬을 풀고 어머니 폴로니아의 따스한 품에 안기거라.

그곳엔 따뜻한 음식과 잠자리와 사람들이 있다. 사랑하는 남청국민들이여 당신의 정부는 당신을 이미 포기했다.

녹뉴토프 집단 자살 사건을 상기해라. 그들은 당신의 편이 아니다. 허나 폴로니아는 당신의 편이다.

어서 다른 포텐체-델라세 구성국으로 가던가 혹은 폴로니아로 와라. 그것이 당신이 살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