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파시스트 연합당의 차별 정책이 이 브리타니아 사회에 점차 들어오기 시작했으며, 지금 당장 바깥으로 나가면 하얀 고깔 모자를 뒤집어쓴 KKK단이 영국 파시스트 연합의 지원을 받아 더더욱 크게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사실을 두 눈으로 확실하게 확인할수 있을것이다.


현재 브리타니아 정부는 외국인들에게 입국을 자제하라는 말만 하고 그 어떠한 조치조차 취하지 않고 있기에 브리타니아 내부에 불만을 표하는 사람이 있었으나 모두 갑작스럽게 실종되는 기이한 일이 일어나 그들은 두번 다시 만날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