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궁금하기는 함




초등학생 내내 배우던 수영도


도대회에서 동매달 간신히 따고


흠그정돈가 하고 접고


중고등학교 내내 연습했던 풍물놀이도


도대회에서 동매달 간신히 따고


흠회졍둔감 하고 접고




전부 하나같이 '애매한 성공'으로만 끝났으니까


뭔가 큰 성공도 큰 절망도 없었대서


그걸 포기한 뒤의 허탈함 정도만 느껴봤지


달성감도 좌절감도 느껴본 적이 없네


지금이라도 뭔가 또 도전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