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약점 잡은 금태양한테 억지로 약속 잡혀서 억지오호고에오고고곡엣찌 하고 있는데 띵똥 소리가 들리는거임
금태양 이 양심리스 양아치련은 담배 칙 피고 우리집 대기에 살포하면서 "라멘 왔나보네 네가 받아 w" 이러고
문 여니까 라멘은 커녕 남친군이 케이크 들고 서 있는데 내 꼴은 짤처럼 되있고
"X... XX군, 갑자기 무, 무, 무슨 일이야...?!?! 따, 따로 약속 안 잡았었잖아... 서, 서프라이즈? 오늘 내 생일이라...?"
맞다, 나 오늘... 생일이었지..........
나 조차도 멍한 눈으로 서 있는데 뒤에서 목소리 슬 들리는거임
"어이 온나, 음식도 못 받는거냐고 w"
뒤에서 금태양 걸어오니까 남친군 표정이 절망에 젖어들어감
"아"
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바람이아니야이건약점잡혀서인데약점때문에어쩔수없었는데XX군탓이아닌데어째서하필이타이밍에제발경멸하지말아줘울지말아줘내가다설명할수있어차라리이대로선채로죽고싶어
온갖 생각이 머릿속을 메챠쿠챠 만드는데 대충 상황파악한 금태양이 내 어깨에 팔 쓱 올리고 썩소 갈기면서 사용한 콘돔 여러개 막 보여줌
"아니, 아... 아니야, XX군 이건..."
근데 XX군 어깨가 떨리면서 그 아래 고간도 막 부푸는거임
"...어?"
